괜찮게 쓰는 화장품 추천

분류없음 2013.01.17 18:52

딱히 리뷰를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지만..맨날 우울한 일기 쓰기도 지겹고 살면서 괜찮았던 물건 기억에 남겨 놓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참고로 소개순서는 순위와 상관없다.

 

(사진출처는 라네즈 홈페이지에서 펌질, 멀쩡한 dslr이 있지만..무거워서 들기조차 싫어진 요즘이다.)

 

제품 이름은 두구두구..(오늘 기분이 좀 좋은가? ) 라네즈워터뱅크 에센스. 작년에 피부과를 다녀오고 피부가 꽤나 연약해져 있을 무렵 수분 크림은 듬뿍듬뿍 발라야겠는데 어떤 건 ..(하유미 마스크팩 부록으로 달려오는 수분 크림 ) 얼굴에 바르면 따가웠다. 그것도 나름 괜찮은 녀석이라 생각했는데 레이져시술후엔 뭔가 안맞는 부분이 생기는 건지..그거 바르면 얼굴이 따가워져서 못바르고 화장대에 이녀석이 나를 보고 있길래 하나 스윽 발랐는데..오- 하나도 안 따갑고 얼굴에 잘 스미는 것었다. 일단 바르고 나면 피부가 정말 촉촉해지는 느낌. 무엇보다 가격이 괜찮다. 수입브랜드보다 저렴하고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더 저렴하고..라네즈 워터뱅크 라인에 슬리핑팩도 나름 잘 썼었는데 이 녀석도 꽤나 괜찮은 느낌 !

 

잠깐 딴 얘기로 세자면, 라네즈 워터슬리핑팩도 괜찮게 잘 썼었다. (그때가 아마 4-5년 전인데 그때 진짜 잘 썼었다. 지금은 예전만큼의 효과는 모르겠다. 그렇게 나쁜건 아니지만 그렇게 강추는 아닌 느낌..나이 먹음 비싼 화장품보다 피부과 한번이 더 짱인듯..)

 

anyway  라네즈워터뱅크 에센스는 제법 쓸만하다는것 (참고로 같은 라인 크림류는 젤 타입은 그나마 나은데 그냥 크림 타입은...정말 느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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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4 일 월요일

분류없음 2013.01.14 10:47

우울하다.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그냥 흐른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그냥 눈물이 나온다. 순간 상담을 받으러 나가볼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상담을 받으러 가면 의료기록에 남을까? 날 이상한 사람으로 볼까? 상담료는 비싼가? 이런저런 생각에 참았다. 그 누구에게도 말을 할 수가 없다. 사실 말은 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계속 이런 이야기를 해봤자 상대방은 부담만 느끼겠지. 그걸 뻔히 아니까 그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다. 대학만 가면 취직만 하면 그러면 다 되는건 줄 알았는데 이렇게 결혼가지고 직장가지고 스트레스 받을 줄 몰랐다. 맞다. 지금 있는 직장은 꽤 좋은 곳이다. 안정적이고 ..남자친구라는 사람은 나를 의무감으로 만난단다. 의무감.....사랑받으려고 사랑하려고 그런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서 하는게 결혼인데 의무감이라고 말하는 사람과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보내줘야 하는데 지금 당장 내가 너무 외로우니까 아무런 말을 못하고 있는건가. 보내줘야 하고 나는 혼자 있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런데 아직은 너무 힘들고 외롭고 쓸쓸하다. 나는 정말 너무 슬프다. 그냥 삶이 버겁다. 나를 사랑해주는 괜찮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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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6일 일요일

분류없음 2013.01.06 23:40

나는 오늘부터 잊지 않고 여기다 일기를 쓰기로 결심했다. 브릿지존스의 일기마냥 꼬박꼬박 생각날때 마다 글을 써 놔야 겠다.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으니 맘 편히 여기다 써야겠다.

 

일단 나는 오늘 남자친구를 이해할 수 없었다. 우린 자주 싸운다. 왜 이리 자주 싸우는지 모르겠다. 내가 느끼기에 우리의 사랑에너지가 소진된거 같다. 이대로 있다가 헤어지게 될 것 같다. 하지만 그걸 애써 내가 붙잡고 늘어지고 있는 기분이다. 지금 남자친구를 잃으면 난 정말 노처녀가 될까봐 그런걸까..그런 마음도 아예 없는것 같진 않다. 아니 어쩌면 클지도 모른다. 지금 당장은 남자친구가 없으면 힘들거 같아서 내가 붙잡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남자친구의 마음은 나도 모르겠다. 헤어지자고 말이 나올 정도로 싸우다가도 그 다음날 만나서 좋다고 손잡고 있는걸 보면 우린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거 같긴 한데 너무 자주 싸운다. 싸우는거 자체가 지친다.

 

화장품을 사고 싶은데 정말 쓸데없이 어이없는 일에는 돈을 쓰면서 ..장바구니에 몇달째 넣어둔 화장품을 못사고 있다. 막상 사려니까 뭐랄까..내가 사치스러운 여자가 된 느낌이랄까..그래놓고 오프라인에서는 나는 장바구니에 들어있는 것보다 더 큰 액수의 돈을 잘만 썼다. 심지어 며칠후엔 피부과에 가서 몇십만원을 쓰고 올 예정이다. 사실 그 생각을 하니 돈 쓰기가 걱정된다. 치과도 가야 하는데..치과도 가면 몇십만원이다.

 

내 월급은 고작 200 간신히 넘는데- 하...은행다니는 친구가 엄청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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